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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원죄와 자범죄를 지은 인간(로마서7장14절-25절)
우리가 지난시간에 살펴본바 대로 인류의 첫 사람인 아담이 모든 사람의 대표로서 하나님과 행위언약을 맺었는데(창2:17), 그 명령을 어겨서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악 중에서 출생합니다. 이것을 죄의 전가(물려받음)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담이 지은 죄가 다른 사람에게도 전가되어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지닌 상태로 출생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죄, 즉 아담과 하와로부터 물려받은 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원죄의 영향을 받아 사람이 스스로 범하는 죄를 자범죄라고 합니다. 오늘은 원죄와 자범죄, 그리고 죄의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원죄란 무엇인가?
원죄란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 모든 인류가 모태에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아담은 모든 인류의 대표자로서 범죄한 것이므로 아담의 후손된 모든 인류는 아담과 동일하게 죄 아래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중에서부터 이 원죄를 전가 받아 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죄의 전가). 그래서 성경은“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 하였나이다”(시51:5)라고 합니다.
이 원죄는 두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1.죄책입니다.
이 죄책이란 아담의 범죄로 인한 죄에 대한 형벌이 모든 인류에게 전가되었으므로 아담의 후손들은 아담의 죄책으로 인하여 태어날 때부터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롬5:12,6:23,고전15:22). 즉 아담과 모든 세상 사람들은 죄에 대한 책임으로 형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만일 죄가 전가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여기 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롬5:14)
달리 말하면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죽은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행한 일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아담의 죄 때문에 죽었다는 것입니다.
2.오염입니다.
오염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원의(原義)-원의란 하나님의 의에 상당하는 의-를 상실하고 적극적으로 악을 행하는 존재로 그 성품과 성격이 타락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즉 깨끗하지 못하고 더럽혀졌다는 것입니다.
이 원죄로 인하여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한 존재가 되었으며, 전적으로 무능력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여기 ‘전적부패’ 란 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완전히 그 심령이 썩어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영적인 선이 전혀 없는 무가치한 상태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명백한 말씀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은 창세기6장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 말씀은 가장 놀랍고 포괄적인 말씀입니다. 시51:5절에도“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여기 ‘죄악 중에 출생’과 ‘죄 중에 잉태’는 전적부패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리고 ‘전적 무능력’이란 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자기 힘으로 율법에의 순종이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 결단코 나아갈 수 없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렘13:23,마12:33-35,눅6:43-45,롬8:7-8,고전2:14). 그러므로 인간이 전적 부패와 전적무능력상태에 있다는 것은 인간이 죄 가운데 살며, 모든 선을 싫어하고 적대하는 일 외에 달리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들을 분별하고 사랑하고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이 원죄가 모든 자범죄의 원인이 됩니다. 이 원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피)로만 없어질 수 있습니다.
Ⅱ. 자범죄란 무엇인가?
자범죄란 원죄의 영향을 받아 인간 스스로가 고의적으로 혹은 적극적으로 짓는 범죄행위입니다. 원죄는 하나이나 자범죄는 여러 종류입니다. 그리고 자범죄는 원죄보다 그 죄책이 훨씬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각 개인의 의식적이고 자발적인 범죄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범죄는 그 죄의 종류에 따라 그 죄책의 크기가 다릅니다. 알고 지은 죄는 모르고 지은 죄보다 더 큰 벌을 받게 되며(눅12:47-48,롬2:12), 인간이 고의로 짓는 고범죄는 실수로 짓는 과실죄보다 죄책이 큽니다(민15:27-31). 자범죄는 직접 행동으로 짓는 외형적 범죄(사기, 도둑질, 살인, 간음...)뿐 아니라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내면적인 범죄(악한 계획, 의심, 교만, 질투, 증오, 탐욕, 음욕...,롬1:28-31)도 포함됩니다.
자범죄 중에서 전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마12:31-32,막3:29,눅12:10,히4:4-6,10:26,요일5:16)
그럼 성령 훼방 죄란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성령의 증거를 받아 알면서도 의식적으로 반대하고, 악의를 가지고 고의적으로 거부하고 증오심에 사로잡혀서 성령의 역사를 어둠의 권세 잡은 자의 일로 돌리는 악한 행위를 말합니다.
성령 훼방 죄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일체의 회개를 거절하고 양심을 마비시키며, 죄인을 완고하게 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성령 훼방 죄는 회개가 뒤따르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고려할 때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혹여 이 죄를 범한 것은 아닌가 두려워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자들은 이 죄를 범하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훼방 죄는 택자요, 중생한 자에게는 있을 수 없는 죄라고 보아야할 것입니다.
Ⅲ. 죄의 특성
모든 인류를 죽음에 이르게 한 죄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1.죄는 특별 악입니다.
우리는 죄와 악을 구별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악이 다 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악이란 죄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온갖 부패, 불의, 불행한 참상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천재지변, 질병, 재앙, 사고, 기근, 전쟁, 사망 등이 바로 악입니다. 그렇지만 이것들이 반드시 죄는 아닙니다. 또한 죄는 불시에 인간에게 덮쳐서 인간의 삶에 독을 주고 그의 행복을 파멸로 이끄는 재난은 아닙니다. 죄는 인간이의도적으로 따르기로 선택한 악한 길이요,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본 일이 없는 미증유의 재난을 동반한 길입니다.
그리고 죄는 또한 근본적으로 우리가 책임질 수없는 연약성 실수 불완전성과 같은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범하게 된 수동적인 어떤 것이 아닙니다. 죄는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이요 그의 명령을 적극적으로 범하는 것으로서 범죄한 자가 죄에 대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죄는 인간의 자유로운 그러나 고의적이고 악한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모든 악 중의 악입니다. 그것은 인간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하는 도덕적 악입니다.
2.죄는 절대적 특성을 갖습니다.
이 말은 죄가 윤리적인 면에서 양자택일의 절대성을 갖는다는 말로서 선과 악은 서로 절대적 상극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선과 악에는 중립이란 있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선인(의인)이든지 악인(죄인)이든지 둘 중 어느 한쪽의 분명한 태도 결정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3.죄는 하나님의 뜻에서 어긋남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법(율법의 요구)에 대한 모든 불순종(지나침, 미달, 이탈)이므로 하나님의 법(율법)을 떠나서는 인간의 죄를 논할 수 없습니다(롬7:7-13). 그러므로 죄는 불법입니다(요일3:4). 죄는 불의입니다(요일5:17). 죄는 불신앙입니다(롬14:23,요16:9). 죄는 알고 있는 의무의 태만입니다(약4:17). 선을 알고도 행치 않음이 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법인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중심적인 율법의 요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과 정성을 다해 사랑해야만 합니다. 실질적 관점에서 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악은 그 반대의 의미를 갖습니다. 악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요, 하나님에 반대되는 것이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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